[chube] 연산 WE 특실 후기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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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츄베 작성일12-11-19 14:38 조회4,049회 댓글2건본문
[WE의 외관]
놀러와 이벤트에 당첨되어 연산 WE에 다녀왔습니다.
방문하기 몇일전 미리 예약 전화를 하고 갔는데
이모님의 전화 응대가 친절해서 기분이 좋더군요 ^^
네비게이션으로 주소를 찍고 가니 어려운 길로 한참 돌아가던데
연산 로터리 바이더웨이 편의점 인근에 있었네요.
[ WE 의 숙박 요금표 ]
친절한 이모님이 아니라 조금 무뚝뚝한 사장님이 프론트에 계시더군요.
전화 드렸던 놀러와 닷컴 당첨자 입니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605호의 키를 주셨습니다
[로비의 전자레인지]
[특실 605호]
깔끔하고 넓은 방이었습니다.
보일러를 틀어놨는지 방 전체가 후끈 하니 따뜻하더군요

[마사지베드]
마사지 베드에 전기장판까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.
마사지를 약으로 받았는데도 때리는 힘이 굉장히 좋더군요
안그래도 스포츠 마사지 한번 받으러 갈까 할 정도로 요새 몸이 뻐근했는데
전기장판 틀어놓고 뜨끈하게 누워서 마사지 받으니
피로가 다 풀렸습니다.

[객실용품들]
여성용 스킨 로션이 없으니
여성분들은 개인 화장품을 챙겨 오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.

[일회용품/씨네호텔]
최신작을 보실수 있는 씨네호텔 안내지와
프론트에서 받아온 일회용품 입니다.

전화기는 TV 밑에 있습니다

[땡초해물짜장/짜장]
객실에 있으니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저녁은 짜장면으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
객실에 있던 전화번호보고 주문했는데 맛있네요. 땡초 해물짜장 6000 짜장 4000 원씩 10000원에
배달도 10-15분 정도로 빨리 왔습니다.
[욕실]
처음 샤워기의 냉온수 조절이 좀 어려웠지만
뜨거운물도 잘나오고 좋았습니다.

[복도]
6층 전체 조명을 꺼두셨길래 불을 대신 켰습니다
등도 예쁘고 벽도 반짝 거리고 보기 좋더군요^^
[WE 특실 이용소감]
모텔을 들어서니 이른시간이었음에도 프론트의 문을 닫아 놓으셔서
혹시 방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...
앞으로 프론트의 문은 열어 두시는게 좀 더 좋지 않을까 라고 주제 넘게 말씀드려봅니다^^;
모텔 자체는 깔끔하고 시설도 잘 되 어있는데
중간 중간 간단히 손볼곳이 눈에 띄 더라구요 조금 만 더 신경을 써 주신 다면
연산동의 최고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
객실도 따뜻하고 마치 가정집에 온것 마냥 내집 마냥
편안하고 조용해서 푹 쉬었더니 간 쌓였던 피로가 싹 날라간듯 하네요~
오랜만에 참 잘 쉬었습니다 이벤트에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^^
댓글목록
운영자님의 댓글
운영자 작성일
안녕하세요.^^
정성스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.
까미님의 댓글
까미 작성일후기 잘보았어요~